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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살 때 뿐만 아니라, 전자책 구독이나 전자책 구매, 종이책 온라인 주문도 모두 교보문고를 이용하고 있는데, 그 이유는 간단하다. 바로 평소에 교보라플과 교보문고앱에서 모아둔 포인트를 활용해서 책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. 금액만 보면 소소해 보일지 몰라도, 나중에 모이면 꽤나 쏠쏠하다.
교보라플은 교보생명에서 만든 디지털 보험 플랫폼으로, ‘교보'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보문고와 연계된 혜택이 있다. 바로 교보라플에서 쌓은 포인트를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해서 도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것. 굳이 광고보기 등과 같은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, 출석체크와 만보기·운동시간 달성이 있는 ’오늘의 건강미션'을 통해 쉽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. 모두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, 특히 만보기는 누적 걸음 수 기준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기 때문에, 하루 걸음수가 적더라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. 또한 친구 초대 시 제공되는 포인트는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으니, 이 기능도 적극 활용하면 좋다. (참고로 나의 추천인 코드는 202506020174로, 추천인코드에 입력하면 1,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)
교보문고앱은 말 그대로 교보문고 전용 앱으로, 여기서도 간단한 활동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. 기본적으로 출석체크만 꾸준히 해도 일주일에 1,200원을 받을 수 있으며, 도서 구매 이력이 있다면 Klover리뷰 작성 시 200원, 문장수집을 작성시 100원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. 쌓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되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활용해 볼 만한 앱이다.
전자책 구독서비스 중 교보문고 sam을 선택한 이유
어떤 전자책 구독서비스든 저작권자나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모든 도서가 그 서비스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,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. 그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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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보문고 전자책 구독 서비스 sam 사용자가 알려주는 무제한과 프리미엄의 차이
나는 앞선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현재 교보문고의 sam 무제한과 sam 프리미엄을 동시에 구독하고 있는데, 이는 이용권에 관계없이 모두 볼 수 있는 책도 있지만,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열람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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